오터 뉴욕티라미수는 두번째 먹는데
솔직히 첫번째 먹을때는 내가 잘못만들어서 먹었는지
생각보다 걍 초코맛같은데? 싶어서 실망했었음
두번째 레시피 바꿔서 다시만들어보기
오터 + 오트밀크(130ml) -> 하루재우기
위에 두유그릭+오트밀크랑 섞어서 부드럽게 만든 뒤 얹고 카카오닙스와 카카오파우더를 뿌림
얘는 너무 신맛이 도드라진 요거트랑 먹는 경우 안그래도 미미한 치즈향이 거의 묻힌다
두유그릭이나 신맛이 적은 그릭과 먹는 경우 꽤 맛있음
첫번째 먹을때는 내가 너무 이것저것 토핑을 넣고 그릭도 신맛이 세서 걍 그랬던 것 같음...
오터 맛 중에 아직까지 최애는 블루베리시나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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