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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성북구/보문역] 빈티지하고 귀여운 보문역 카페 - 크랙커피

 

 

 

 

보문역 크랙커피

 

보문역 근처 크랙커피에 다녀왔습니다.

보문역 7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있는 카페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9시까지 입니다.

 

 

 

 


사실 보문역 근처의 또다른 카페 '내음성'에 가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이곳으로 온게 된 것이었는데요,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4000원, 카페라떼 4700원으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입니다.

 

 

 

 

 

 

 

함께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가 아주 다양했어요.

냉장고에는 산도와 푸딩, 초코쿠키가 있었습니다.

 

 

 

 

 

 

구움과자도 스모어쿠키, 초코칩쿠키, 스콘, 야끼소바 빵 등

고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 단호박쿠키를 주문했습니다.

 

 

 

 

 

 

앉을 곳도 꽤 많았습니다.

바 자리와 테이블 석이 있고

 

 

 

 

창가자리와 2인석 테이블이 3개 있었습니다.

 

 

 

 

 

 

사장님이 꾸며놓으신 일본풍의 포스터와 엽서, 스티커가 정말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저도 하나 갖고싶을 만큼 예뻤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습니다.

음료도 귀여운 빈티지 잔에 담아주셨어요.

어렸을 때 엄마가 주스 따라주시던 잔이랑 비슷해서 귀엽고요.

 

단호박 쿠키가 기대보다 정말 맛있었어요!

담백하고 약간 달달하고 꼭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디저트 맛집이네요...

 

저는 플랫화이트를 마셨는데 진하고 고소해서 좋았습니다.

 

 

 

 

 

 

 

보문역에 오게 된다면 꼭 다시 들를 카페 크랙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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