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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안국] 퓨전 레스토랑 soma 소마 후기

 
 
 

 
 
안국역 근처 소마에 다녀왔다.
광둥식 요리를 하는 곳이라는데 한국에 처음 와보는 외국인친구와 지인을 함께 데려가는 곳이라 나름 신중하게 골랐다.
요리를 하는 친구였기에 적당히 아시안 음식을 하는 곳 중에 캐주얼 다이닝을 찾고 있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예약한 뒤 방문했음
 
 

 
24년 8월 기준 소마 메뉴판
다들 제일먼저 꼽았던 것은 창펀, 풍미가지
위의 메뉴 2가지와 한치튀김, 바오자이판을 추가로 주문했다.
 
 
 

 
음식은 생각보다 꽤 빨리 나왔다.
매장에도 테이블이 꽤 차있었는데 프렙을 많이 해놓으셨나보다... 음식이 빠르게 서빙되어 좋았음

쫀득한 피와 바삭한 새우 신선한 청경채
그리고 소스도 맛있어서 이거 두접시 시킬걸 그랬음
 
 
 

한치도 맛있긴 했는데 다음에 오면 이건 안시켜도 될듯



쿵파오치킨 또한 먹어본 걸로 만족



또다른 존맛요리
풍미가지
단짠한 흑식초소스와 튀긴가지가 너무 맛있었음
위에 올라간 김가루도 조화로움





샹그리아도 시켰었는데 (사진남은게 저것뿐..)
화이트로 나와서 신기했고 상큼하고 맛있었음

전반적으로 음식이 깔끔하고 느끼하지 않아서 좋았다.
재방문시에 위에 추천한 요리는 또 주문하고 싶다
재방문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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