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역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공사를 하고 있던 곳이 있었는데 역시나 카페가 되었다.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아 방문해보았다.
매주 목요일 휴무
영업시간 11:00 - 20:00(주말에는 21:00)
입구에서 쭉 들어와 찍은 공간
길쭉한 공간에 2인 테이블들과 바로 구성되어있다.
라떼러버로써 처음 방문하는 가게는 거의 플랫화이트를 주문해본다.
가격은 5000.
평일 오후 늦은 시간이어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다.
밝은 나무색과 채도높은 나무색, 스텐색과 검은 색의 조화가 좋다고 느꼈다.
한쪽에 있던 장식장이 예뻐서 찍어봄ㅋㅋㅋ
약간 숨겨진 곳에 화장실이 있는데 파티션을 잘 사용해서 너무 노출되지 않도록 약간 가려진 것이 좋았다
커피 증명사진
감사하게도 비스코티도 맛보라고 주셨다!
딱 봐도 맛있어보여...
오독오독 맛있었던 비스코티
두껍지 않아 먹기가 좋았다
밸런스가 좋았던 맛있는 플랫화이트였다.
물도 따로 갖다마실 수 있구요
수수한 나무도 예쁘다
남영역 바로 근처라 사람이 많을 것 같았는데
혼자 와서 일기쓰고 다이어리 작성하기 좋았다.
비올때 와서 그런가 분위기도 좋았고 깨끗해서 더욱 맘에 들었던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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