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브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효창공원역] 구위 브런치바 비추후기 항상 음식점을 좋은 후기만 쓸 수는 없다... 그냥 그저그랬던 식당도 기록으로 남겨야지. 구위 브런치바는 오픈한지 한두달 되었을 때 처음 방문해보고 괜찮았었던 기억이 있다. 최근에 다시 방문할 일이 있어 지인과 주말에 방문하게 되었다. 한창 브런치 타임은 아닌 사람이 한번 빠진 시간에 갔었는데 일단 안내해 준 테이불부터 지저분해서 그닥 상쾌하진 않았다. 근데 테이블이 지저분한것을 직원들은 모르고있었거나 확인을 하지 않은 상태였던 것 같고 우리가 테이블 정리좀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바쁘셨는지 오지 않았음. 그래서 10분뒤에 다시 가서 테이블 정리좀 해주시라고 얘기하니 그때 와주셨음. 그리고 음식을 시키고 음료와 피클을 가져다주셨다. 근데 물티슈를 1개만 가져다주시길래(?) 여러개를 따로 가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